가득하게 안개가 끼었고,
내 눈에도 2주째 안개가 가득하다.

눈도 세상도 가득한 안개가 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.
축축한 마음이다.
희미함에 익숙하다가도 문득.
이렇게 갑갑해져온다.


 언제나 그렇듯 야쯔꼬봉이는 잘 산다.
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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